성유리, 숨겨뒀던 피아노 연주실력 뽐내

'어느 멋진 날' 촬영 현장

 

 

[조선일보 이찬란기자]

드라마 속에서 피아노 연주 장면이 나올때, 주인공이 직접하는지 대역을 쓰는지 보는 관객들은 궁금하다. 이번엔 의심없이 볼 수 있는 장면이 있다.

지난 3월 29일, 드라마 '어느 멋진 날'의 연주회 촬영 현장. 성유리가 대역 없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발군의 피아노 실력을 선보여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한달간 하루 세시간씩 연습을 했다"는 성유리는 이번 촬영에서 베토벤의 '비창'을 선보였다. 또한, 촬영 중간의 쉬는 시간에도 평소 좋아하는 곡들을 연주하기도 했다.

'어느 멋진 날'은 헤어졌던 남매, 하늘(성유리 분)과 건(공유 분)이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MBC를 통해 5월 31일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조선닷컴 스포츠엔터팀 이찬란기자 [ chanl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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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3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