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좋아해', 유진과 이민기의 '키스'에 최고시청률!
 
유진의 산골처녀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MBC 주말연속극 '진짜진짜 좋아해'가 자체최고시청률을 다시 한번 넘어섰다.

'진짜진짜좋아해'는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14일 방송분이 17.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6일 자체최고시청률을 16%를 경신했다. 특히 황금연휴를 맞아 12.2%로 상당히 하락했던 시청률을 완전히 끌어올렸고, KBS 2TV '소문난 칠공주'와의 격차를 5%까지 줄여 향후 치열한 주말드라마 싸움이 예상된다.

이날 방송분에서 유진(봉순 역)이 류진(준원 역)을 생각하며 꿈을 꿨다. 그러나 이 때 꿈속에서 류진과 달콤한 키스를 하던 유진이 순간 옆을 지나던 이민기(봉기 역)를 엉겹결에 끌어 안았고, 키스를 당한 이민기도 싫지 않은 내색을 보이면서 극이 전개됐다.

시청자들 역시 두 사람의 엉뚱한 키스신이 재미있다는 반응. 봉기와 봉순이 오히려 더 잘어울린다는 의견을 나타내는 시청자도 있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소문난 칠공주'는 22.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달 23일 보였던 최고시청률과 동률을 나타냐 역시 상승 곡선을 계속 이어갔다.

[마이데일리 김현기 기자] 





2006-05-15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