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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지난 9일 발매된 OST에서 주제곡인 '캔디처럼'과 혜은이가 부른 '진짜 진짜 좋아해'의 새버전, 연기로서 극중 부른 '정선아리랑' 등을 불렀다.
SES 출신으로 솔로활동을 한 유진은 2004년 솔로 2집 '윈디'이후 연기활동에 전념해 왔으며 오랜만에 신곡으로 팬들을 찾게 됐다.
유진이 부른 '진짜 진짜 좋아해'는 1970년대 말 혜은이가 불러 인기를 얻은 오리지널 버전을 개사해 밝고 경쾌한 느낌을 담았으며 미스터 번의 랩도 삽입했다.
'캔디처럼'은 극중 야무지면서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여봉순(유진)의 꿈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발라드 곡. 또 극중 할머니를 여의고 그리워하던 중 환상으로 만난 할머니와 구슬프게 불렀던 '정선아리랑'은 유진의 강원도 사투리와 함께 화제가 된 바 있다.
'진짜 진짜 좋아해'는 청와대에 근무하는 사람들과 대통령 가족의 인간적인 이면을 그려 인기를 모으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