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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의 미워할 수 없는 푼수 이영아가 공포 영화 ‘귀신이야기’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귀신이야기’는 귀신 상습 출몰지역 독각리로 출사를 떠난 다섯 명의 사진동아리 학생들이 다양한(?) 귀신들과 섬뜩하면서도 기이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작품이다.
이영아는 발랄하고 대범한 주인공 설아 역을 맡아 ‘남자 앞에선 부끄러움을 타면서 귀신 앞에서는 당당한’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이영아는 “평소 귀신 있다고 믿어왔다”며 “무서움을 많이 타 공포영화는 잘 못보지만 여운이 남는 색다른 공포에 반해 출연 결정을 했다”며 스크린 데뷔작에 대한 애착을 표시했다. 영화 출연으로 이영아는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게 됐다.
KBS2 드라마 ‘황금사과’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맛깔 나게 구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이영아는 최근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에서 풍부한 표정 연기로 폭 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테크노마트’ ‘G마켓’ ‘바나나우유’ ‘팔도비빔면’ 등 다양한 CF에서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최근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모델로 발탁되며 CF계의 인기 아이콘으로도 떠오른 상태다.
‘귀신이야기’는 오는 7월초 크랭크 인하여 올 겨울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현재 이영아와 호흡을 맞출 개성 넘치는 젊은 연기자들의 캐스팅 작업중이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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