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깁스 풀고 ''진짜 진짜'' 연기 돌입
2주 후면 어깨보호대 풀어
''진짜 진짜…'' 시청률 탈환 앞장

구수한 강원도 사투리 연기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유진이 2주 후 깁스를 풀고 MBC 주말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의 시청률 1위 탈환에 앞장선다.

유진의 소속사 스타애비뉴의 정해익 대표는 7일 SW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진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현재 왼쪽 어깨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연기해 왔는데, 2주 정도 후면 보호대를 풀고 자유로운 연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말 스키장에서 팔 부상을 입은 유진은 지금까지 팔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연기를 펼쳐왔다. 하지만 이 때문에 시청자들로부터 몸동작이 어색하다는 평가를 들어왔던 것도 사실. 제작진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그동안 나무에 오르는 장면 등에서 대역을 써왔었다.

한편 ‘진짜 진짜 좋아해’는 극중 강원도 출신 ‘산골 처녀’ 여봉순(유진)이 주방 보조로 청와대에 입성하기 위해 요리 경연대회를 벌이는 장면을 내보내며 지난 6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16%(TNS 미디어코리아·전국기준)를 기록, 자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3주째 상승세를 달렸다.


[세계일보
홍동희 기자]





2006-05-08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