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정다빈, 유진 딸에서 류진 딸로 변신

깜찍한 외모의 아역배우 정다빈이 유진 딸에서 류진 딸로 변신한다.

지난해 MBC 미니시리즈 '원더풀라이프'에서 유진의 딸로 출연해 깜찍한 연기를 보여줬던 정다빈이 이번에는 MBC 주말드라마 '진짜진짜좋아해'에서 류진의 딸로 출연한다.

이번 드라마에서 아역 정다빈이 맡은 역은 류진과 정소영의 딸인 장효원 역으로 엄마 정소영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탓에 엄마의 사랑을 제대로 받고 자라지 못한 아이. 하지만 밝고 명랑하며, 아픔을 겪은 탓에 또래 애들보다 눈치 또한 빠른 '애늙은이'역이다.

특히 '원더풀라이프'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진을 이번에 다시 만난다. 소속사 리쿠드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해 '원더풀 라이프'에서 유진 딸로 나오면서 유진을 무척 따르고 좋아했는데 이번에 또 다시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뻐한다"고 전했다.

또 "드라마상에서 류진을 좋아하는 산골처녀 유진을 위해 사랑의 메신저 역할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아역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린 정다빈은 올해만 하나로통신, 옥시데톨, 캔키즈 아동복, 제스프리 골드키위, 오랄비 등 CF 5개를 연거푸 계약했다.

정다빈은 최근 어린이날 방송예정인 MBC 창작동요제의 VJ역할을 맡아 용인 에버랜드에서 야외촬영을 마치고, 또래 아이들처럼 유치원도 다니고 취미활동으로 바둑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2006-05-0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