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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MBC 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의 '원원커플' 김래원과 정려원이 종방을 맞아 선물을 교환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김래원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종방연에 참석해 자신이 직접 사인한 야구모자를 전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선물하며 종방을 기념했다.
김래원의 선물을 받고 환한 미소를 보인 정려원도 미리 준비한 선물로 이에 답례했다. 정려원은 촬영기간 내내 전 스태프와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준비해 제작진과 출연진을 감동시켰다.
정려원은 100명에 이르는 인원들과 일일이 개인 사진을 찍고 이들에게 엽서도 함께 전했다.
이에 한 스태프는 "15년간 드라마 현장에서 일해 오면서 종방연 때 감사의 엽서를 받아본 적은 있지만 한명도 빼지 않고 모든 제작 출연진과 사진을 찍어 엽서와 함께 전하는 것은 처음 봤다"며 "정려원에 대한 기억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고 감동을 나타냈다.
정려원은 극중 사랑을 나눈 김래원에게도 함께 찍은 사진과 자신의 감정을 담은 엽서를 전달해 3개월여간 함께한 시간을 기념했다.
한편 지난 2일 '넌 어느 별에서 왔니'의 촬영을 끝낸 정려원은 이달 중순 부모님이 있는 호주로 떠나 2~3개월간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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