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이 한가인을 향한 ‘눈물의 세레나데’를
펼쳤다.
이종혁은 3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닥터깽(Dr.깽)’에서 등장할 사랑고백 장면을 위해
직접 오페라곡인 ‘사랑의 묘약’을 부르는 열연을 펼쳐 보였다.
5월1일 서울 강남의 한 재즈바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희정(이종혁)이
고교시절 음악시간에 실기시험을 치느라 불러봤을 뿐 그 후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던 노래를 유나(한가인)를 위해 부르는 장면이
연출됐다.
쑥쓰러움에 차마 유나를 쳐다보지 못한채 뒤돌아 노래를 부르던 중 유나가 나간 것을 알게되면서 눈물과 함께 노래를
마무리하게 되는 것.
현재 뮤지컬에도 출연하고 있을 정도로 노래에 관해 실력을 받고 있는 이종혁이지만 이 장면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종혁은 뮤지컬 음악감독에게 자문을 구했고, 추천을 받아 직접 CD를 구입했다. 특히 이탈리어 원어로
불러야했던 상황인 만큼 오고가는 차에서 들으며 피나는 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이종혁은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OST에도 참여하고 현재 뮤지컬에도 출연하고 있는 만큼 노래 실력이 수준급”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르는 이종혁의 모습에 스탭들 모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깽’ 10회에서는 달고(양동근)가 자신의 오빠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사살을
안 유나(한가인)가 방황을 하지만 결국 달고의 마음을 알고 달고를 용서하게 되는 등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엔 이현 기자(tanaka@newsen.co.kr)
2006.05.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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