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닥터 깽’에서 ‘드라큘라’로 변신 성공
탤런트 이종혁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드라큘라’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뤄냈다.

이종혁은 4월30일 열린 뮤지컬 ‘드라큘라’의 첫 공연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도 자신은 저주로 죽을 수 없는 가슴 아픈 드라큘라를 완벽하게 연기해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드라큘라’의 관계자는 2일 “부산과 대학로를 오가는 강행군 속에서 이종혁은 최고의 드라큘라를 선보였다”며 “드라큘라의 가슴 시리고 애틋한 마음을 섬세하게 연기, 여성 관객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관객들의 끝없는 기립박수가 이어졌다.이종혁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이종혁은 MBC 수목 드라마 ‘닥터 깽’에서 석희정 검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닥터 깽’의 촬영장인 부산과 뮤지컬 연습장소인 서울 대학로를 이동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이종혁의 색다른 변신을 접할 수 있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7월23일까지 계속된다.

 

 

뉴스엔 양혜진 기자(naxnax@newsen.co.kr)




2006.05.03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