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5월 8일 특집 다큐멘터리 방영

[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첫 방송이 한주 연기된 MBC 특별기획 드라마 '주몽'(극본 최완규·정형수, 연출 이주환)이 오는 8일 특집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주몽'은 당초 오는 8일 첫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폭설 등으로 세트장 공사가 지연되면서 촬영일정이 지연돼 첫방송이 연기됐다.

8일 방송될 특집 다큐멘터리에서는 중국, 제주도 등의 촬영현장, 배우들과의 인터뷰 및 시대와 역사배경 소개 등 그동안의 제작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고대의 화려한 궁전을 재현한 동부여궁을 비롯한 나주오픈세트장의 제작과정 및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고구려 건국 당시의 친절한 시대배경소개와 인물소개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집방송을 준비하는 제작진은 "본격적인 드라마 방송 전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는 다큐멘터리는 '최초'와 ‘최고’의 길을 걷는 연기자들과 스텝들의 땀과 열정을 선보이고, '주몽'이 선보일 고구려사 재조명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에게 뜻깊은 의미가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BC 37년 한반도의 첫 민족국가인 고구려가 탄생하기까지 고구려의 시조 주몽 송일국과 소서노 한혜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주몽'은 '넌 어느별에서 왔니' 후속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

[오는 8일 특집 다큐멘터리가 방송되는 드라마 '주몽'. 사진 = MBC]

(이은주 기자 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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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