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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종영을 앞둔 김래원, 정려원의 '넌 어느 별에서 왔니'가 14.8%를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 중 선두의 자리를 지켰다.
TNS 미디어 코리아의 조사결과 1일 방영된 MBC '넌 어느 별에서 왔니'는 지난 25일의 시청률에 비해 1.3% 하락세를 유지했다.
또한, SBS '연애시대'는 손예진, 감우성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지난 회보다 0.2%로 하락했지만 '넌 어느별에서 왔니'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1일 방영된 '넌 어느별에서 왔니'에서는 정려원과 김래원의 사랑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고, 억지로 헤어졌지만 우연으로 다시 만난다는 내용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2TV '봄의 왈츠'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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