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양동근처럼... 닥터깽 `우유 이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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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유나!`
드라마 속에서 여자의 마음을
풀어주거나 감동시키는 여러 방법들은 늘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 마련이다. 이와 관련 27일 MBC`닥터깽`에서 선보인 양동근(달고역)의
스마일 우유 신은 화제를 뿌릴만 했다.
이날 내용은 이랬다. 의사 유나(한가인)는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힘든 의학용어를 고지식하게
남발하며 환자들의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했다. `어려운 말을 써서 환자들이 못 알아 듣는다`는 달고의 지적에 삐친 유나. 이에 달고가 유나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나섰다.
아침 출근길, 유나는 마당에 놓여있는 우유팩을 발견했다. 웃는 표정이 그려진 우유. 황당해하는
유나의 눈에 문을 향해 주욱 늘어선 우유들이 들어왔다. 저마다 다양한 웃음의 표정이 그려져 있었다. 하이라이트는 다음 장면.
대문
앞에 나서자 수많은 우유팩이 웃는 얼굴로 죽 줄지어 서 있었다. 그 옆에서 달고가 웃으라는 듯이 자신의 입을 한 껏 찢었다.
이날
유나를 웃기기 위해 벌인 깜짝 이벤트에 대해 시청자들은 "감동"이라는 단어로 화답했다. "달고가 너무 귀엽다"며 열띤 호응도 보냈다. 일부
여성팬은 `나도 우유 좋아한다~`며 러브콜과 `추파`를 던졌다.
극 초반부에 달고는 비눗방울로 오빠를 잃은 유나를 위로한 적이
있다. 비눗방울 만드는 기계를 가져와 유나 눈 앞에 크고 투명한 비눗방울을 날려주며 명장면을 연출해 줬던 것. 이날 역시 여심을 사로잡는 스마일
우유팩 이벤트는 그와 비슷한 명장면에 목록을 추가했다. (사진=방송화면 중)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2006.04.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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