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이 지연됐기 때문입니다. ‘주몽’은 전남 나주 지역에 3만5천여평의 부지, 약 80억원을 투자해 오픈 세트장을 건립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겨울 이 지방에 눈이 많이 오는 바람에 세트장 완공이 약간 늦춰졌고, 촬영도 다소 지연됐습니다. 물리적으로는 당초 예정인 5월 8일 방송이 가능하지만, 좀더 완성도 있는 작품을 방송하자는 차원에서 방송을 한 주 늦춘 것입니다.
하지만 월화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가 연장방송되는 것은 아닙니다. ‘넌 어느…’는 예정대로 오는 5월 2일 종방하고, 오는 5월 8일에는 드라마 ‘주몽’의 촬영과정과 송일국 한혜진 등 출연진의 멘트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송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1~4부에 걸쳐 방송 예정인 ‘주몽’의 중국 현지 촬영분도 살짝 공개될 예정입니다.
〈강영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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