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우유 자주마셔 PPL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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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우유를 좋아해? 한가인이 미니시리즈
'닥터 깽'에서 시도 때도 없이 우유를 마시거나 우유를
사는 장면 등이 나와 드라마 종영 이후 우유홍보대사로라도 임명돼야 하는 게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극중 유나 역을 맡은
한가인은 드라마 초반 아침식사 대용으로 우유를 한잔 마시는 장면이 나온 이후 잊을만하면 한 번씩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는 등 우유와 관련된 장면이
나와 드라마가 혹시 우유회사의 PPL(간접광고)이라도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됐을 정도.
얼마 전엔 달고(양동근 분) 우유병으로 하트모양을 만들어 유나의 집
앞에 갖다 놓는 장면까지 촬영해 우유 코드는 이 드라마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돼 버렸다.
제작사 측은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된 우유
PPL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의사인 유나가 우유를 마시며 출근하던 길에 입가에 우유가 묻은 유나를 본 양동근이 이후 유나가 제일 좋아하는 건
우유라는 맹목적인 믿음 하에 유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우유로 표현하는 상황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 보니 우유 신이 많아졌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우유가 가진 깨끗하고 몸에 좋은 이미지가 극중 유나의 이미지와 잘 맞는데다 커피나 콜라 등 다른 음료수에 비해
우유를 먹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겠느냐고 강조.
한편, '닥터 깽'과 우유의 함수 관계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평소 우유를 즐겨 마시는 걸로 알려진 김규완 작가를 비롯한 작가진은 "특별한 의도는 없다. 다만 달고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유나에게
자꾸만 우유를 주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았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2006.04.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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