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김성수 주연의 '모노폴리'(감독 이항배·제작 한맥 영화 스카이븐
필름)가 오는 6월 1일로 개봉일을 확정지으며 월드컵과 정면 대결에 나선다.
'모노폴리'의 제작사인 한맥영화는 25일 오후
"월드컵 시즌에 상관없이 오는 6월 1일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3, '다빈치 코드' 등 할리우드 대작을 비롯해
'국경의 남쪽','가족의 탄생' '호로비츠를 위하여' '날선생' 등의 영화들이 6월 월드컵 시즌에 앞서
개봉하는 것과 달리 이 영화는 6월 1일에 개봉하는 '자신감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드라마 'Dr.깽'으로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양동근이 천재 컴퓨터 해커로 변신한 이 영화는 이질적인 욕망을 지닌 두 남자가 전국민을 대상으로 위험하고
치밀한 게임을 벌이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MBC 드라마 '변호사들'에서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던 김성수가 양동근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지난 해 9월에 첫 촬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지난 1월 20일 4개월간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후반 작업 중에 있다.
마이데일리 안지선 기자(a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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