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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지난 주 결방됐던 KBS 2TV '봄의 왈츠'의 방송 재개로 지상파 3사간의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다시 후끈 달아올랐다.
이번주에는 MBC의 '넌 어느별에서 왔니(이하 넌별 사진 왼쪽)'가 시청률 1위를 고수한 가운데 격차 좁히기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시청자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 및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넌별'은 각각 15.3%, 13.2%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SBS '연애시대'(사진 오른쪽)는 13.1%, 10.1%로 지난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넌별'을 바짝 추격 중이다. 방송을 재개한 '봄의 왈츠'는 각각 8.0%, 6.5%로 큰 시청률 상승은 없었다.
전체적인 시청률만 보면 '넌별'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극의 중반부로 치닫는 '연애시대'가 선두 자리를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다.
그러나 '봄의 왈츠'의 경우 한 주간의 결방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집중도가 다소 떨어진 느낌이어서 시청률 10%대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한편 이날 '넌별'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승희(김래원 분)와 복실(정려원 분)이 함께 떠난 바닷가 여행의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졌다.
또한 '연애시대'는 동진(감우성 분)의 마음을 얻으려던 미연(오윤아 분)이 떠나고 은호(손예진 분)와 동진 사이의 가슴 속 깊이 숨겨둔 사랑의 감정이 다시 꿈틀대면서 두 사람을 재결합시키려는 준표(공형진 분)과 지호(이하나 분) 커플의 능청스러운 앙상블 연기가 흥미를 더해 가고 있다.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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