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한가인 눈물에 시청자 “마음 아파”
   
 
 

양동근-한가인이 눈물을 흘렸다.

양동근과 한가인이 20일 방송된 MBC ‘닥터 깽’(Dr. 깽)(극본 김규환/연출 박성수)에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보인 양동근의 눈물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시청자들의 평가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

이날 ‘닥터 깽’에서 양동근은 병원에 들이닥친 불량배들이 한가인에게 수작을 부리려하자 격분한 나머지 폭력을 행사하게 된다. 이런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던 한가인은 되려 양동근에게 화를 내고 형사였던 오빠의 죽음에 대해 눈물로 얘기한다.

한가인 오빠의 죽음이 자신과 무관하지 않은 양동근에게 그 말은 날카로운 비수처럼 꽂혔다. 그 때문에 양동근은 한가인이 자리를 뜨자마자 뜨거운 눈물을 떨궜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달고(양동근 분)가 눈물을 흘릴 때 덩달아 마음이 아팠다”며 안타까워하는 한편 양동근의 실감나는 연기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양동근은 ‘네 멋대로 해라’ 이후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닥터 깽’에서 단순무식하고 거칠고 표현방법이 서툴지만 마음이 따뜻한 사나이 강달고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한가인은 결혼 후 첫 출연한 수목극 ‘닥터 깽’에서 정의감에 불타는 여의사 김유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뉴스엔 박미애 기자(orialdo@newsen.co.kr)





2006.04.22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