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한국의 브루스 윌리스?
 

양동근이 한국의 브루스 윌리스로 뽑혔다.

영화 '식스틴 블록'에서 실시한 '영화 속의 브루스 윌리스처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할 것 같은 남자배우는?'이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이는 현재 양동근이 MBC 드라마 '닥터 깽'에서 조직폭력배 강달고 역을 맡은 것과 비교해볼 때 더욱 흥미롭다. 이에 이번 설문조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양동근이 브루스 윌리스의 강직한 이미지와 많이 닮았다'고 이유를 들었다.

이러한 설문결과에 양동근은 "'식스틴 블록'은 최근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다"라며 "브루스 윌리스 영화는 어린 시절부터 거의 모두 봤는데, 이번 영화에선 브루스 윌리스가 많은 변신을 시도했다고 들었다. 반드시 시간을 내서 영화를 볼 계획이다"고 전했다.

영화 '식스틴 블록'은 브루스 윌리스가 체중을 12kg나 찌우고 머리와 수염까지 기르는 등 변신을 꾀한 작품. 리차드 도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부패 경찰들의 음모를 파헤친 영화로 4월 20일 개봉예정이다.

한편, 양동근의 뒤를 이어 2위는 설경구가, 3위는 황정민이 차지했다.



스타다큐 황민희 기자(kunkoo@seoulmedia.co.kr)






2006.04.20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