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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연속극 '진짜 진짜 좋아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에 강원도 산골 처녀 여봉순 역으로 출연중인 유진은 가수로서 화려한 무대 이미지는 온데간데 찾을 수 없는 수더분한 산골 처녀로 완벽한 변신을 했다.
또 극중 구사하는 강원도 사투리는 시청자들이 자막을 요구할 정도로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유진의 연기 변신과 함께 더욱 화제를 모으는 것은 극중 유진이 부르는 '정선아리랑'.
강원도 산골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읍내를 오가는 버스에서 부르는 '정선아리랑'은 드라마의 맛을 더했다는 반응이다. 더욱이 그룹 S.E.S를 거쳐 솔로 가수로 활동해온 유진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기대해온 팬들은 비록 신곡은 아니지만 가수 유진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런 영향으로 '정선아리랑'은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새롭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