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베스트극장, '현대판 토끼전' 방송

<조이뉴스24>

목적 달성을 위해 서로 거짓말을 주고 받는 토끼와 자라의 모습으로 인간 세상의 세태를 풍자한 고전 '토끼전'이 MBC베스트극장으로 거듭난다.

오는 22일 밤 11시 45분 방송될 MBC베스트극장의 제목은 '토끼의 아리아'.

작가 곽재식의 동명 인터넷 소설을 각색해 제작된 이 작품은 토끼전의 20006년 버전이다.

작품은 운 좋게 유명 사립대학의 인기 시간강사가 된 주인공 오상구의 이야기를 통해 목적을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간 세상의 세태를 빗댔다.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오상구 역은 '내사랑 팥쥐' 등의 작품에서 감초연기를 보여준 김승욱이 맡아 열연한다.

주인공 오상구의 강의를 듣고 상구에게 반하는 대학생 김현정 역은 영화 '연애의 목적'에서 박해일의 연인으로 등장했던 박그리나가 맡는다.

한편, 원작을 쓴 곽재식 작가는 2년 6개월 만에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학사학위를 획득하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현재 분자설계연구소의 연구원 겸 웹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박연미기자 chang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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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