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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월화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의 김래원,
정려원 |
MBC 월화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극본 정유경, 연출 표민수 한주석)의 극중 연인인 두 사람은 19일부터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 촬영분은 유학길에 오르려다 도망친 복실(정려원)이 승희(김래원)와 함께 제주도로 떠나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짧지만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서울로 올라와 집안의 반대를 이겨내며 사랑을 키워간다.
김래원과 정려원은 21일까지 촬영을 마치고 22일 오전 서울로 이동할 예정이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는 월화드라마 시청률 선두를 지키며 순항하고 있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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