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한혜진의 '주몽', 17일 첫촬영 돌입
MBC 창사 45주년기념 특별기획드라마 '주몽'(극본 최완규·정형수, 연출 이주환)의 주요 연기자들의 캐스팅을 모두 완료하고, 오는 17일 대망의 첫촬영에 돌입한다.

한국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시기의 한 장이었던 고구려 건국과정에 활약했던 영웅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돌아볼 '주몽'은 주몽역에 '해신'의 송일국, 고구려와 백제 건국의 중심에 있는 여걸 소서노 역은 '굳세어라 금순아'의 한혜진이 맡았다.

또한, 젊은 시절 해모수와 함께 부여에 대항하지만 결국 해모수를 배신하는 부여 금와왕 역은 전광렬이, 주몽과 소서노의 사랑에 걸림돌이 되는 금와왕의 장남 대소는 김승수가, 해모수가 죽은 후 금와왕에게 의탁해 평생을 그 그늘에서 살아가는 주몽의 어머니 유화부인은 오연수가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15일 해모수 역에 '부모님 전상서' 이후 11개월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게되는 허준호를 캐스팅한 '주몽'은 오는 5월 8일 첫송된다.

[마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2006-02-16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