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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작업 남녀'
'삼한지-주몽 편' 타이틀롤 안방 블록버스터로 연타석 홈런!
300억 투입 대작…'태왕사신기' 배용준과 대결 '다모'-'올인' 작가 공동집필-대규모 세트 화제 |
송일국이 내년도 사극 드라마 제왕의 자리를 놓고 한류스타 배용준과 맞짱을 뜬다.
영화 '작업의 정석'으로 연말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송일국은 내년 4월 '신돈' 후속으로 준비되고 있는 300억원짜리 블록버스터 드라마 '삼한지-주몽 편'의 타이틀롤로 낙점돼 하반기 최대 블록버스터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배용준과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삼한지의 공동제작사인 올리브나인과 초록뱀앰앤씨는 내년 4월 MBC 방영 예정인 50부작 대하사극 '삼한지-주몽 편'의 주인공인 주몽 동명왕 역으로 '애정의 조건', '해신', 영화 '작업의 정석' 등의 잇단 성공으로 스타성과 연기력이 동시에 검증된 송일국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헌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가 주인공인 동명성왕 역의 캐릭터와 정확하게 부합한다는 평.
'삼한지'는 '다모'의 정형수 작가와 '올인'의 최완규 작가가 공동집필을 하는 데다 전체 촬영분의 70%는 국내 사극 사상 최대 규모로 완공될 나주의 오픈 세트에서 촬영하고 나머지 30%는 중국 로케를 통해 찍는 한중 합작 드라마의 외형을 갖춰 내년 상반기 최대의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방송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작품.
제작진은 여주인공 캐스팅까지 마무리되면 새해부터 중국 로케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