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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주로 반듯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던 이들 일명 '진진커플'은 첫회 방송에서 강원도 오지 산골 소녀와 털털한 대통령 아들로 변신해 '망가지는 연기' 도 서슴지 않았다. 특히, 강원도 사투리를 구성지게 구사하는 여봉순 역의 유진은 극을 주도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는 평.
시청자들은 첫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 "유진의 사투리가 처음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어색하지 않았다", "귀엽고 어려보이는 유진의 연기가 사랑스럽고, 매력적", "봉순이의 신들린 나무타기 장면 등이 재미있었다"면서 '강원도 야생 처녀'로 변신한 유진의 연기에 합격점을 줬다.
한편, 인간미 넘치는 의사 장준원 역을 맡은 류진에 대해서 "몸빼바지에 머리띠 동여맨 모습은 그전에는 잘 상상하지 못했다. 기존의 반듯한 이미지와는 달라 더 정감이 간다", "극중 준원은 은근히 귀엽고 매력있는 캐릭터다. 그전 이미지와 많이 달라서 더 애착이 간다"면서 다소 '망가진' 모습의 류진의 변신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진짜진짜 좋아해'는 대통령의 일가가 아닌 요리사, 경호원, 주방 아주머니, 대통령의 사진사 등 청와대를 배경으로 청와대 요리사가 꿈인 산골처녀 유진(여봉순)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드라마. 앞으로 '진짜 진짜 좋아해'는 할머니의 급작스런 죽음 이후 서울로 올라온 유진의 좌충우돌 청와대 입성개를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