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 vs 봉봉' 커플, '누가 더 어울릴까'
'진진 vs 봉봉, 어느 커플이 더 잘 어울리나요?'

MBC TV 새주말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8일 첫 방송할 '진짜 진짜 좋아해'는 시골 처녀 여봉순 유진이 청와대로 들어가 요리사로 성장하며 벌이는 활약상과 대통령 경호원 남봉기 이민기와 대통령의 아들 류진과의 삼각관계를 그릴 드라마로, 이같은 분위기를 담을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촬영한 '진짜 진짜 포스터'는 총 4종류로, 주방장 복장의 유진이 청와대 경호원인 이민기의 경호를 받는 장면, 주인공 세 명이 각각 자신들의 직업을 상징하는 도구(주걱, 무전기, 청진기)를 가슴에 대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장면, 유진-류진의 '진진커플', 여봉순 역의 유진과 남봉기 역의 이민기의 '봉봉커플'의 관계를 상징하는 포스터로 구성됐다.

10kg이 넘는 지지대로 고정된 조명까지 바람에 날아가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생동감있는 표정으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특히 평소 반듯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류진은 특유의 연기력으로 코믹한 분위기를 잘 소화했다는 평.

한편 산골처녀 유진은 정신적으로 의존하는 동시에 흠모하는 류진과 톰과 제리처럼 서로에게 생채기 내기 바쁘지만 알콩달콩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이민기 사이에서 사랑의 줄다리기를 펼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강은진 기자]






2006-04-07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