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드라마 속 미녀스타들의 사투리가 자주 등장,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투리의 대표적인 주자는 바로
정려원. MBC 월화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를
통해 산골 처녀 복실로 변신한 정려원은 극 초반 능청스러운 표정연기와 더불어 강원도 사투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로써
현재,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거침없고 모든 일에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복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기도.
또한,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닥터 깽’의 한가인은 부산사투리를 선보이며, 변함없는 아름다움에
귀여운 느낌까지 더하고 있어,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털털한 모습이 사투리와 함께 그 매력을 더해 꾸밈없는 한가인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 대부분 팬들의 반응.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사투리 연기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려원과 한가인의 뒤를 이을 산골 처녀가
또 한명 있다. 바로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주말 연속극 ‘진짜 진짜 좋아해’의 봉순이, 유진.
극중 유진은
엽기명랑하고 천진무구한 산골 야생처녀로 솔직하며 요리에 재능을 타고나서 우여곡절 끝에 청와대 요리사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세상과 교류 없이
할머니와 단둘이 산골 오지마을에서 자란 탓에 서울 생활이 쉽지만은 않은데, 봉순의 엽기 발랄한 서울생활에 사투리는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복실(정려원), 유나(한가인)에 이어 봉순(유진)까지, 미녀스타들의 사투리 연기는 앞으로 시청자들에게 무한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역을 마다하지 않는 배우들의 빛나는 호연을 기대해 본다.[사진출처:
iMBC]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4.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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