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깽’ 애청자들 ‘당근과 채찍 전술 쓴다’

한가인 양동근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닥터 깽’이 6일 방송된 2회분에서 전국시청률 13.2%(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된 1회 13.4%보다 0.2%포인트 떨어졌지만 여전히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양동근 한가인을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나는 달린다’ 등을 연출했던 박성수PD와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등의 극본을 맡았던 김규완 작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 또한 큰 것으로 보인다.

‘닥터 깽’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격려의 말과 함께 작품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시청자들은 “1회에 비해 2회의 짜임새가 느슨하다” “편집이 너무 많이 된건지 흐름이 잘 이어지지 않고 내용 이해가 어렵다” 등 제작진을 향한 따끔한 한마디를 잊지 않았다.

‘네 멋대로 해라’의 박성수PD-양동근 콤비가 다시 만나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됐던 ‘닥터 깽’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스엔 유숙 기자




2006.04.07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