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닥터 깽’이 5일 첫 방송 전 프로그램의 조연출이
홈페이지에 사과 공지를 올렸다.
5일 드라마 ‘닥터 깽’의 조연출을 맡은 이민우 씨는 드라마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 시청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이 씨는 “여러분들께 작은 사과의 말씀을 전해야 할 것 같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오늘(5일) 완제품
제작과정에서 차질이 빚어져 HD수상기가 아닌 일반 수상기로 시청하시는 분께는 화면이 좀 짤려나가게 됐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
씨는 “좀 더 시원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보여드리고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노력했는데 첫 방송부터 차질이 생겼다”며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저희가 담아온 영상을 온전히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좋았다’, ‘영상이 시원했다’, ‘양동근 연기 좋았다’ 등 첫 방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연출 이 씨는 다시 글을 올려 “감사합니다. 많이 답답하셨을텐데 이렇게 뜨겁게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더욱
재미있는 닥터 깽으로 찾아뵙겠습니다”는 감사의 공지를 다시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닥터 깽’은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3.4%를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뉴스엔 양혜진 기자(naxnax@newsen.co.kr)
2006.04.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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