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한가인 ‘닥터 깽’ 순조로운 출발, ‘궁’ 인기 이어가나

5일부터 첫 방송된 한가인 양동근 주연 MBC 새 수목드라마 ‘닥터 깽’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닥터 깽’ 1회 전국 시청률은 13.4%로 14.8%를 기록한 SBS ‘불량가족’과 불과 1.4% 포인트 차이를 보여 첫 회 시청률로는 성공적인 셈이다. 역시 동 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굿바이솔로’는 11.0%를 기록했다.

수목드라마의 강자였던 MBC ‘궁’이 지난 3월30일 종영됨으로써 앞으로 수목극 1위 자리다툼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된 ‘닥터 깽’은 박진감 넘치는 요트신과 재미있는 특수효과 등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드라마 초반부를 모두 부산에서 촬영한 ‘닥터 깽’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주인공 달고(양동근 분)와 광호(김학철 분) 그리고 희정(이종혁 분)의 쫓고 쫓기는 액션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닥터 깽’은 앞으로 조직에 쫓겨 도망자 신세가 돼 가짜 의사 행세를 하게 된 달고와 진짜 의사 유나(한가인 분)의 만남과 사랑을 담아낸다.

뉴스엔 유숙 기자






2006.04.06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