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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주 기자] MBC 월화드라마 '넌 어느별에서 왔니' (극본 정유경·연출 표민수)에 출연중인 박시후는 4일 저녁 드라마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 신인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안녕하세요 한정훈 역의 박시후 입니다'라는 글에서 박시후는 "'넌 어느별에서 왔니'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뗀뒤 "저에겐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드라마인 만큼 좋은 감독님, 멋진 연기자분들 그리고 힘들게 고생하시는 제작진들과 스태프들과 함께해서 항상 설레이고 좋은 마음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빛을 향하는 새싹 해바라기 같은 신인이라 부족한점도 많을테고 어색한점도 많다"면서 "그래도 저를 사랑해 주시고 조언의 말씀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요즘 긴장을 조금씩 풀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은 시청자분들에겐 많이 부족하겠지만, 이제 시작이니까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 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또한, "고된 촬영에 입술이 부르터도 힘든 표현을 안하시는 두분 감독님과 잠도 편히 못자면서 고생하는 배우분들께 응원의 말씀부탁 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지난 2일 종영한 MBC 주말연속극 '결혼합시다'에서 추상미(석순)와 결혼에 골인하는 연하남 재호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박시후는 지난달 13일 첫방송한 '넌 어느별에서 왔니'에서 김래원의 고교 선배 역을 맡아 앞으로 정려원을 두고 팽팽한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4일 방송된 '넌 어느별에서 왔니'는 3일 첫방송된 SBS '연애시대'와의 경합속에서도 전국 시청률 17.6%(TNS 미디어 코리아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넌 어느별에서 왔니' 드라마 홈페이지에 신인으로서 각오를 밝힌 박시후.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은주 기자 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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