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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원원커플, 혹시 열애?'
톱스타 김래원과 정려원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넌 어느별에서 왔니'(극본 정유경ㆍ연출 표민수)에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최고의 드라마 커플로 등극한 김래원과 정려원이 항간에 나돌고 있는 열애설에 대해 '반색'했지만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두 사람은 최근 드라마속에서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의 주인공들로, 현재 시청자 뿐만 아니라 연예관계자들 사이에서 '혹시 진짜로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드라마속에서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하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극중 김래원이 사랑하는 '김복실' 정려원을 향한 애틋한 눈빛연기는 물론 실제 연인을 바라보는 듯한 정려원의 사랑스런 눈빛이 심상치 않다는 게 시청자들의 주장.
실제로 김래원과 정려원은 드라마속 뛰어난 감성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이들의 사랑에 동정표를 이끌어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예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드라마 속에서 너무 다정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래원측과 정려원측은 이에대해 '기분 좋은 스캔들이긴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김래원측은 4일 오후 "김래원과 정려원이 촬영장에서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로 사귀지는 않는다"며 "많은 분들이 '실제로 사귀는게 아니냐'고 생각할 정도로 두 사람이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드라마속에서 펼치는 연기가 실제 사랑하는 사이처럼 보일 정도라니, 그 정도로 두 사람에게 애정을 쏟아 주는 시청자께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려원측 역시 이날 오후 "'두 사람이 혹시 사귀는 게 아니냐'는 소문은 들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귀는 건 아니다. 두 사람이 동갑내기 친구 이상의 사이는 아니다. 드라마 속 사랑하는 사이로 등장하는 남녀배우가 이같은 의심을 받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오해인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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