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영 “애교점 덕에 점점 뜨나봐요”
신예 탤런트 진가영이 넘치는 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X맨 100회’ 특집에 출연해 화끈한 댄스로 시선을 모으더니, 최근 MBC ‘베스트극장-불량소녀’와 ‘소울메이트’ 3회에 출연하며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포털사이트 ‘지식검색’에서도 진가영에 대해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부쩍 늘었다.

#“‘점 미인의 계보 잇는다”

화끈한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진가영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중인 신인 연기자다. 예쁜 외모와 함께 코 밑의 점이 인상적이다. 일단 외모로는 강문영, 고소영, 전지현, 한가인 등 애교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연기자의 계보를 이을 만 하다.

“지난 2002년 케이블 방송 Mnet에서 VJ로 활동했어요.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god의 박준형 씨가 한참 뒤에 봤는데도 저를 기억하더라고요. 바로 점 때문이었어요. 사실 요즘 점을 빼야 되는지 고민은 있는데, 일단 놔두려구요.”

외모만 가지고 매력있다고 할 수는 없다. 실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진가영은 “춤 만큼은 누구에게 뒤떨어지지 않는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발레를 전공했어요. 교통사고로 발목을 다쳐 발레는 포기했지만, 춤에 대한 애착은 그대로죠. 한국무용, 현대무용, 재즈댄스, 스포츠 댄스, 걸스 힙합 등 춤이라는 춤은 거의 섭렵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진가영은 지난 3월 27일 방송한 ‘소울메이트’에서도 춤 실력을 선보이며, 신동욱을 유혹하는 역을 맡았다.

#“액션 여배우 도전하고파”

춤에 일가견을 갖고 있는 진가영은 요즘 액션으로 눈을 돌렸다. 태권도와 같은 무술을 연마해 액션 여배우를 해보고 싶단다.

“영화 ‘주먹이 운다’를 너무 감명깊게 봤어요. 그래서 꼭 류승범 씨와 함께 작업해 보고 싶어요. 그 전에 ‘아라한장풍 대작전’ 보면서도 윤소이씨 역에 조금 욕심이 났거든요. 실제 윤소이 씨는 제 고등학교 1년 선배이기도 하죠.”

진가영은 오는 4월 8일 방송 예정인 MBC ‘베스트극장’의 ‘그 남자의 질투’ 편에도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프로필

이름:진가영 (본명 유민영)

출생:1985년 3월 1일

신체:키 169㎝, 체중 48㎏

학력:중앙대학교 연극과 휴학중

특기:재즈 댄스, 발레 등

별명:키다리, 쿨쿨이, 밍밍, 초코칩 등

데뷔:2002년 7월 케이블 방송 Mnet ‘가요발전소’ VJ

작품:MBC ‘베스트극장’-‘빗속의 여인’ ‘불량소녀’ ‘그 남자의 질투’, MBC ‘해피타임’ 등


[스포츠칸
글 강영구·사진 김기남기자]





2006-03-31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