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짝사랑 전문배우?
“아, 짝사랑은 이제 그만!”

탤런트 류진이 ‘짝사랑 징크스’ 타파를 선언했다. MBC 새 주말극 ‘진짜진짜 좋아해’에 출연하는 류진은 지난 3월 30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에서 항상 이루지 못하는 사랑에 괴로워하는 역할을 맡았다. ‘오 필승 봉순영’을 비롯해 특히 전작 ‘서동요’에서는 짝사랑의 최고조였다. 별짓을 다 해도 안되는 사랑이어서, 심지어 저희 어머니까지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라고 소개했다. 류진은 “실제로도 짝사랑은 4~5번 정도 했다”고 귀띔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류진은 극중 대통령의 아들 겸 의사 장준원 역이다. 일단 결혼은 했다. 주인공인 산골처녀 여봉순(유진 분)도 남몰래 장준원을 흠모한다. 하지만 류진은 “이번 드라마도 두고 봐야 겠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오는 8일 첫 방송한다.


[스포츠칸
강영구기자]





2006-03-31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