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신세대 부부는 소속사도 따로따로

탤런트 한가인이 가수 김종국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가인이 지난 3월 31일 김종국의 소속사인 원오원엔터테인먼트와 3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가인은 이번 계약에 업계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김종국 소속사였던 퀸엔터테인먼트는 원오원엔터테인먼트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연기자를 보강하기 위한 물밑 작업을 추진해온 끝에 한가인을 영입했다. 한가인이 김종국 소속사 원오원엔터테인먼트 1호 연기자가 된 셈이다.

현재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중인 남편 연정훈의 소속사는 김종학 프로덕션이어서 부부가 소속사를 따로따로 선택한 셈이 됐다. 연정훈은 군 복무 중이지만 아직 김종학 프로덕션과 전속 계약이 돼 있다.

한 측근은 3일 “한가인이 새로 계약을 맺은 김종국의 소속사를 택하는 데는 남편 연정훈도 나름대로 한 몫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특히 군 입대 전 연정훈의 데뷔 음반을 만든 한 관계자가 한가인과 현 소속사 다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가인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극 ‘Dr.깽’에서 여의사 유나 역을 맡아 양동근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뉴스엔 국지윤 기자(piu00@newsen.co.kr)






2006.04.03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