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한가인 “부부싸움 한번도 안했어요”
“부부싸움은 아직 한번도 안했어요.”

결혼 후 처음으로 드라마 나들이에 나서는 새색시 한가인이 공익요원으로 군복무중인 남편 연정훈과의 결혼생활을 살짝 공개했다.

내달로 결혼 1주년을 맞이하는 새댁 한가인은 “좋고 싫고 감정 기복이 큰 AB형이지만 아직 한번도 부부싸움을 한 적은 없다”고 자랑했다.


한가인은 “아직 집안일을 하는게 서툴지만 청소와 물건 정리는 정말 잘한다”며 “요즘엔 드라마와 CF 촬영으로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집에 들어가서 남편을 본다. 연애하는 기분으로 산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쉬는 동안 정말 많은 시놉을 받았는데 내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면서“읽다 보면 전율이 느껴지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시놉이 있는데 바로 ‘Dr. 깽’이 그런 경우였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피아노’ ‘봄날’의 김규완 작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를 연출한 박성수 PD, 그리고 검증된 상대배우 양동근씨 모두 한번쯤 작품을 함께 해보고 싶었던 분들이었다”면서 “이 분들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한가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드라마 ‘Dr.깽’은 조직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당한 남자 ‘강달고’(양동근)와 쓸데없는 정의파 왕따 의사 ‘김유나’(한가인)가 학창시절 이후 우연히 재회하면서 미묘하고 슬픈 사랑에 빠져드는 줄거리. 내달 5일 밤 9시 55분 의사로 분한 새색시 한가인의 모습이 첫 공개된다.





2006.03.29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