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검사"와 "드라큘라" 변신 "행복해요!"

탤런트 이종혁이 드라마와 뮤지컬에 동시 캐스팅되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보여준 자신만만한 내면의 아픔을 가진 의사 "박동재"로 기존의 악역 이미지를 넘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종혁은 KBS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을 끝내고 MBC드라마 <닥터 깽>과 뮤지컬 <드라큘라>에 캐스팅, 사랑에 힘입어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검사 "석희정" 역과 사랑하는 이를 잃지만 저주로 인해 자신은 죽지 못하는 슬픈 운명을 가진 드라큘라 역으로 각각 분할 예정이다.

현재 이종혁은 드라마 <닥터 깽>의 촬영장인 부산과 뮤지컬 <드라큘라>의 연습 장소인 대학로를 이동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이에 이종혁은 "드라마, 뮤지컬 어느 것 하나 소홀하게 생각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닥터 깽>의 "석희정"은 내면의 아픔을 가진 자신만만한 검사라 애착이 가고, <드라큘라>는 그 어떤 인간보다 더욱 지고 지순한 사랑을 가진 인물로 연기하고 싶었던 역할이다"며, "비록 몸은 힘들지만 시청자와 관객들은 만날 생각에 기쁘고 행복하다.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캐스팅에 대한 소감과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MBC드라마 <닥터 깽>은 16부작으로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되며, 뮤지컬 <드라큘라>는 4월 22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PG 이양애 기자(lya@epg.co.kr)





2006.03.29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