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한 개그맨 안선영이 드라마 첫 주연의 영광을
안았다. 안선영은 다음달 1일 방송될 MBC '베스트극장-새끼곰의 미소'(연출 오경훈)에주인공 고정란 역으로 캐스팅됐다.
정란은 어느날 남편 전처의 딸을 맡아 키우게 되지만, 어머니의 압력에 양친자 관계를 소멸시키기 위해 친척집으로 떠난다. 양어머니와
딸은 친척집으로 향하는 여행을 함께 하며 그 속에 애뜻한 사랑을 발견하게 된다.
안선영은 개그맨 출신으로 예능프로그램의 각종 패러디
극과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KBS '장밋빛 인생' 등의 드라마에서 코믹한 캐릭터로 감초 역할을 하며 녹녹치 않은 연기실력을
뽐내왔다.
처음 주연을 맡은 안선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진지한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에 안선영의 딸로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아역스타 김유정이 출연하며, 어머니 역은 '장밋빛
인생'에서 안선영과 호흡을 맞춘 김지영이 맡았다.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suno@mtstarnews.com) <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006.03.17
(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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