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한가인 "우리 잘 어울리나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Dr. 깽'(극본 김규완, 연출 박성수)의 두 주인공 양동근과 한가인의 부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Dr. 깽'은 정직한(?) 조직 폭력배 일원이 어머니의 실수로 조직의 자금을 유용한 후 조직에 쫓기다 가짜 의사 행세를 하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 양동근은 조직 폭력배 강달고 역을 한가인은 바른 말만 하는 의사 김유나 역을 맡았다.

양동근은 2002년 MBC '네 멋대로 해라' 이후 4년여만에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으며, 한가인은 지난해 '신입사원'에서 에릭과 호흡을 맞춘데 이어 양동근과 새로운 콤비를 이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로 있다.

지난달 말부터 부산 원정 촬영을 하고 있는 이들은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춤에도 불구하고 실제 다정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다소 무뚝뚝한 성격의 양동근을 비롯해 대부분이 남자 연기자인 촬영 현장에서 한가인은 재치있는 말들로 웃음을 제공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Dr. 깽'은 '궁'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첫방송된다.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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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