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이 자자한 김래원...그러나 "부족함 밖에 보이질 않는다"...?
 
MBC TV '넌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 영화감독 최승희 역으로 출연중인 김래원이 뛰어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한게 많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는 현재까지 1, 2부가 방송된 상태.

방송 이후 지금까지 김래원의 연기에 대해 시청자들은 "역시 김래원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그러나 김래원은 "1,2부가 끝난 후 주변에서 만족해하시고,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내 눈엔 부족함 밖에 보이질 않는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재밌는것 같다. 표민수 감독님께서 의도하시는 정극과 코미디가 잘 조합이 되는 것 같다. 표민수 감독님께서 새로운 시도라고 말씀하셨는데, 나한테도 역시 새로운 시도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드라마 시작전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로베르토 베니니 같은 강한 남자의 모습,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웃을 수 있고 여유를 가질 줄 아는 남자의 모습을 머리속에 상상했었다. 3, 4부까지는 아직 그런 모습이 보여지지 않지만 극이 계속 전개되면서 매력적이고 멋진 최승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김래원은 "표민수 감독님은 주변사람에 대한 배려가 대단하시다. 연기와 작품 이외에 인간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존경의 뜻을 나타내는가 하면, "
정려원씨 옆에 있으면 굉장히 맑아지는 것 같다. 마음이 따뜻하고, 밝아진다. 내가 예민해지려 하다가도 이 친구를 보면 그러질 못하겠다."라며 치켜세우기도.

한편 '넌 어느 별에서 왔니'의 제작사인 김종학프로덕션의 마정훈 프로듀서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진들은 좋은 작품 만들기 위해 잠도 거의 못자며 노력하고 있다. 고생은 당연한 몫이지만 좀 더 시청자들에게 친숙히 다가가기 위한 우리의 바램이라고 생각하면 그 만큼의 힘든 사실을 잊게 된다."며 "'넌 어느 별에서 왔니'가 오늘(20일 방송분)부터 또 다른 시작을 하려고 한다. 좀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그리고 좀 더 가슴 아픈 내용으로 전개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2006-03-21 (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