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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유진이 오는 4월8일 첫 방송될 MBC 새 주말연속극 ‘진짜 진짜 좋아해’에 대해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유진 소속사의 정해익 대표는 6일 오후 헤럴드경제와의 전화 통화에서 “오늘 오후 유진과 함께 병원에 다녀왔다”며 “유진은 지난 주말 입원 일주일 여만에 퇴원했으며, 현재 건강 상태가 계속 호전되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유진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믿고 기다려 준 ‘진짜진짜 좋아해’ 제작진에게 ‘고맙다’다는 뜻을 전했다”며 “유진은 당분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전념,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촬영에 임해 제작진과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또 이날 전화 통화에서 “유진이 이번 작품과 자신이 연기할 역할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고 힘주어 말하기도 했다.
유진은 지난 2월23일 강원도 용평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타다 왼쪽 팔이 부러져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유진은 지난 주말 퇴원 전까지, 깁스를 한 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왔다.
한편 MBC는 6일 오전 “팔 부상을 당한 유진의 몸 상태를 확인한 결과, 촬영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항간에 불거졌던 주연 배우 교체설 일축했다. 또한 “‘진짜진짜 좋아해’ 제작진은 오는 10일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유진은 이달 말 정도에 촬영에 참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유진은 MBC ‘원더풀 라이프’ 이후 1년 여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될 이번 작품에서 산골에서 올라와 나중에는 청와대 요리사가 되는 ‘현대판 장금이’ 여봉순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진짜진짜 좋아해’ 는 지난 2월 20일 강원도 양양에서 첫 촬영을 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