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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오는 4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가제ㆍ극본 배유미ㆍ연출 김진만)의 여주인공으로 최근 발탁됐다. 유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식당 보조로 청와대에 들어간 뒤 나중에 대통령 사저의 요리사까지 되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청와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룰 이번 드라마에서 유진이 연기할 인물은 대통령의 아들과 경호원 사이에서 사랑의 3각 관계에 휩싸이기도 한다.
유진이 드라마로써 시청자들과 만나는 것은 지난해 봄 방영된 MBC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출연 이후 1년여 만이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드라마의 소재가 지난 2003~2004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영애 주연의 MBC 드라마 ‘대장금’을 연상시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유진은 한 측근은 20일 오후 헤럴드 경제와의 전화 통화에서 “유진은 오는 2월부터 ‘진짜 진짜 좋아해’ 촬영에 돌입한다”며 “이번 작품의
내용이 워낙 좋아 1년여만의 출연작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진짜 진짜 좋아해’의 대통령 역에는 탤런트 최불암이 캐스팅됐다.
[헤럴드 생생뉴스 길혜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