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출산 신 "실감나네"

 
탤런트 서지혜(22.사진)가 극중 산고 신을 실감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MBC TV 주말극 <신돈>(극본 정하연, 연출 김진민)에서 노국공주로 출연 중인 서지혜가 극중 아기를 낳을 때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20대 초반의 처녀가 현실감 있는 분만 모습을 연기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 그는 이를 위해 어머니와 최근 아이를 낳은 친구에게 SOS를 보냈다.

서지혜는 "뼈를 깎는 고통을 표현해야 하는데 생생한 느낌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 몇 차례 NG를 내긴 했지만 촬영을 마쳐 다행이다"고 밝혔다.

한편 노국공주는 애를 낳다 죽고 자연스레 서지혜는 극중 반야로 변신한다. 여장부 노국공주 캐릭터에서 순종형의 전형적 한국 여인상 반야의 이미지로 180도 전환하는 것. 공민왕이 노국공주를 그리워하다 그와 흡사한 외모의 반야에게 반해 그를 궁으로 들이게 되고, 반야는 우왕을 낳지만 왕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비운의 죽음을 맞게 된다. 이번 촬영분은 19일 47회에서 방송된다.



JES 이영준 기자
저작권자 ⓒJE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2006.03.16 (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