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정려원, 산골서 버스데이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김래원-정려원 커플이 버스 안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오는 13일 첫 전파를 타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넌 어느별에서 왔니'(극본 정유경ㆍ연출 표민수)의 포스터와 극중 장면을 버스 안에서 촬영했다.

최근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버스 데이트'는 드라마 속 영화감독 최승희로 분한 김래원이 강원도 산골을 방문해 우연히 탄 버스 안에서 세상을 떠난 자신의 첫사랑과 꼭 닮은 산골소녀 김복실(정려원 분)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 김래원과 정려원은 드라마 속 버스 안에서 운명적인 첫 만남을 시작한다.

정려원은 이날 촬영 당시 실제로 순박한 시골소녀 김복실이 된 양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제작진의 감탄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

드라마 관계자는 12일 "김래원과 정려원의 버스 촬영분은 포스터에도 쓰이는데 드라마 속에서는 공개된 포스터와 달리 김래원이 정려원을 보고 첫사랑을 연상하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내는 장면이다"고 밝혔다.

김래원과 정려원이 호흡을 맞추는 '넌 어느별에서 왔니'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영화감독 최승희(김래원 분)가 산골소녀 김복실(정려원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 이 드라마는 방송전부터 베트남 잡지에 소개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제공=MBC>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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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2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