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발랄' 정려원 연기변신 합격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정려원이 시청자들로부터 연기변신 합격점을 받았다.

정려원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넌 어느별에서 왔니'(극본 정유경ㆍ연출 표민수)에서 기존 의 세련된 이미지를 거둬내고 순박한 시골소녀로 분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다.

'넌 어느별에서 왔니'는 잃어버린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영화감독 최승희(김래원 분)가 첫사랑과 닮은 산골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 정려원은 드라마속 김래원의 첫사랑이자 산골소녀로 분해 1인 2역의 연기를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은 특히 지난해 방송된 MBC 미니시리즈 '내이름은 김삼순'과 '가을소나기'에서 도시적인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터라 이 드라마에서 꾸미지 않는 순수한 모습으로 변신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고 있다.

이 드라마의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린 시청자들은 "기존 정려원이 우울한 연기만 해 왔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발랄한 연기를 선보여 이 모습 또한 너무 잘 어울린다", "연기가 안정적"이라며 호평했다.

한편, 정려원 뿐 아니라 김래원의 호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칭찬도 이어지고 있다. 정려원 김래원의 호연 등에 힘입어 '넌 어느별에서 왔니'는 12.2%의 전국 시청률 (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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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4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