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느별에서 왔니', '궁'을 밀어냈다

MBC, '궁' 자리에 재방송 긴급편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김래원-정려원 주연의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넌 어느별에서 왔니'(극본 정유경ㆍ연출 표민수)가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재방송이 긴급 편성됐다.

MBC 측은 16일 오전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넌 어느별에서 왔니'의 재방송이 긴급 편성됐다"며 "'궁'이 재방송되던 시간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첫방송 된 '넌 어느별에서 왔니'는 당초 재방송이 잡히지 않았던 상태. 방송이후 이 드라마의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재방송을 편성해 달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모아지는 가운데, MBC가 재방송을 긴급 편성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3시50분까지 1~2회가 연이어 방영된다.

애초 '넌 어느별에서 왔니'가 재방송되는 18일에는 현재 시청률 30%대를 육박하는 수목미니시리즈 '궁'의 재방송이 잡혀 있었다. '궁'은 이날 재방송 되지 않는다.

'넌 어느별에서 왔니'는 첫방송과 2회 방송분에서 각각 12.2%와 10.8%(TNS미디어 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상황. 김래원이 영화감독으로 분해 잃어버린 첫사랑을 닮은 산골소녀 정려원을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다.

현재 이 드라마의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래원의 열연과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한 정려원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skyaro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006-03-16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