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8개월만에 복귀 ‘닥터깽’ 캐스팅
탤런트 박시은(26)이 8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지난 해 드라마 ‘토지’에서 여성독립운동가로서 당당한 모습을 연기했던 박시은은 오는 3월 22일 첫 방송하는 MBC TV 수목드라마 ‘닥터깽’(극본 최규완 연출 박성수)에 캐스팅, 씩씩하고 당차가 살아가는 이혜영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닥터깽’에서 한가인의 고교동창이자 올케로 출연하는 박시은은 형사인 남편을 불량배들에게 잃고 혼자서 아들을 낳아 힘들게 살아가지만, 새로운 삶의 터전인 놀이방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자기 정체성을 찾아간다.

박성수 PD는 “드라마 전반부에서 박시은이 맡은 캐릭터는 고집세고 억척스럽게 묘사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따듯하고 밝은 성격으로 그려질 것이다”고 말했다. 박시은 또한 “이번 드라마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영화, CF 등에서도 바쁘게 활동할 예정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만큼 항상 노력하고 변모하는 연기자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닥터깽'에 캐스팅 된 박시은. 사진제공=브로딘엔터]




마이데일리 강은진 기자(ing@mydaily.co.kr)





2006.02.28 (1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