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사고 악몽 '훌훌' 본격 활동 준비
탤런트 한지민(24)이 사고의 악몽을 털어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월 MBC 드라마 ‘늑대’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했던 한지민은 휴학중이던 학교(서울여대 인간개발학부 4학년)에 복학해 학업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한지민의 소속사측은 “한지민씨가 물리치료를 열심히 하며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집에만 있는 것보다 학교를 다니며 적당히 활동하는 게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같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사고 이후 머리 통증과 허리부상으로 입원했다가 지난달 10일 퇴원한 뒤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제작이 중단된 ‘늑대’의 촬영 재개가 결정되는 대로 연기에 복귀할 예정이다.

4월5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앙드레김 패션쇼의 메인 모델로 영화 ‘왕의 남자’의 이준기와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관계자는 “앙드레김 선생님이 ‘늑대’를 보고 참 예쁜 얼굴이라고 생각했고 요즘 젊은층에 반응이 좋은데다 이준기와 잘 어울릴 것같다며 모델을 제안해 무대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2006-03-15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