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지난
98년 방송된 바 있는 소지섭, 전도연 주연의 베스트 극장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 (극본 김광식·연출 황인뢰)를 다시한번 방송한다.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는 시골에서 차를 따며
생활하는 농아 전도연(세진)이 그리움을 간직한 남자 소지(동우)의 오토바이에 치이고, 가슴앓이를 하던 세진은 사고의 후유증으로 그리움을 안은 채
죽어 간다는 내용으로 소지섭의 데뷔작으로 눈길을 끄는 드라마.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는 김남조 시인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현재 수목극 정상을 지키고 있는 '궁'을 연출하고 있는 황인뢰PD의 서정적인 연출력과 전도연의 청순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소지섭, 전도연 주연의 MBC 베스트 극장'은 오는 11일 밤 11시 45분 방송된다.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에 주연을 맡은 소지섭(왼쪽)과 전도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 이은주 기자(er@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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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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