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베스트극장' 황 PD 98년작 11일 방송
MBC 수목드라마 '궁'의 연출자인 황인뢰 PD와 전도연ㆍ소지섭이 호흡을 맞춘 8년 전 단막극이 방송된다.
MBC는 11일 오후 11시4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었던 '베스트극장'의 '폭로' 편을 대신해 98년 6월 방송된 황인뢰 PD의 연출작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를 방송한다.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는 김남조 시인의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탤런트 소지섭의 데뷔작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시골에서 차를 따며 생활하는 농아 세진(전도연)은 동우(소지섭)를 멀리서 지켜보며 그리움을 키운다. 그러나 가슴앓이를 하던 세진은 어느 날
동우의 오토바이에치이고 결국 세진은 사고의 후유증으로 그리움을 안은 채 죽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08:4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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