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환, "결혼식 사회 필요하신 분~"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탤런트 최규환이 연기자라는 본업 외에 결혼식 전문 사회라는 부업(?)을 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MBC TV 일일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에 시나리오 작가 황영민으로 열연중인 최규환이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강남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리는 홍수진씨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

새색시가 되는 홍수진씨는 최규환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97학번 입학동기로 이날 결혼식에는 탤런트 최정윤과 김소연, 하정우, 김강우, 최인경, 전예서 등 많은 연기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최규환은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고교 동창생 강연수씨의 결혼식 사회를 비롯해 지금까지 결혼식 사회만 다섯 번을 맡아 결혼식 전문 사회자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것.

쇄도하는 결혼식 사회 부탁에 최규환은 “스케줄이 바쁘더라도 친구들 결혼식은 꼭 챙기고 싶다. 이러다 결혼식 사회 전문으로 나서는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연예계 관계자는 “최규환의 소탈함과 부지런함이 ‘바른생활맨’의 이미지를 가꿔온 원동력이다. 이러한 면이 주변 사람들로 인해 편안함을 주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MBC 일일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에서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최규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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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10:38)